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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접종 - 최소 잔여형 주사기 (K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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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제약회사는 백신과 함께 일정 성능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백신 주사기를 공급하고 있다. 백신 주사기는 주사 회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25μL (0.025ml) 이하의 최소 잔여형 주사기 (Low Dead Space syringe, LDS)의 성능과 주사과정에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보호가드 (Safe guard) 등의 기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이런 성능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주사기를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하여 생산하여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그림참고> MBC 뉴스데스크

 

 

일명 K-주사기로 유명한 코로나 19 접종용 주사기는 최소 잔여형 주사기(Low Dead Space syringe, LDS)로 백신 투약 후 남는 양을 최소화 하기 위해 피스톤 구조를 개선한 주사기이다. 보통 백신 잔량이 일반 주사기의 경우 0.07ml 이하이고 LDS 주사기의 경우 바늘의 잔여량이 0.035ml로 절반 이하로 매우 적다. 

 

 

화이자 백신은 백신 1바이알에 0.9% 생리식염수 주사액을 희석하면 1.8ml로 0.3ml씩 뽑아 접종을 한다. 계산상으로는 6번의 접종이 가능하지만 일반주사기로 버려지는 양이 84μL (0.084ml) 정도로 5번을 곱하면 총 420μL (0.42ml)로 1명분의 추가 분량이 나오게 된다. 5회분으로 만들어진 백신 한 병에서 1회분을 더 추가하여 6회분을 접종 할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바이알에 5ml로 한 사람에게 0.5ml씩 투약해 10명의 백신이 투약가능하다. 일반주사기로 투약했을 때 동일하게 버려지는 양이 84μL (0.084ml) 정도로 10번을 곱하면 총 840μL (0.84ml)로 1~2명정도의 분도 가능하다. 코로나 19 백신 공급이 부족한 지금, 특수 주사기로 그만큼 버려지는 백신 잔량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에게 백신 접종의 혜택을 주어질 수 있다. 

 

 

<그림참고> YTN 뉴스 "LDS 주사기로 AZ 백신 12명까지 접종" 2021.3.5

 

안전 가드 멸균주사침은 사용 후 주사침과 안전가드가 결합되어 있어 주사침으로 부터 의료인과 환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주사침이다. 일반 주사기의 경우 사용 후 주사침이 외부에 노출되어 오염된 주사침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의료인이나 환자에게 찔러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안전가드가 결합된 주사침의 경우에는 안전이 확보되고 안전가드가 주사침을 잡고있어 재사용을 방지하는 기능까지 적용된다. 

 

 

 

 

 

 

<참고문헌>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업지침 - 예방접종센터용 (2-1판, 2021.4.30 기준) 공유.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K-백신주사기... 美日, 2억 6000만개 공급, 아주경제, 2021-2-18

YTN 뉴스 "LDS 주사기로 AZ 백신 12명까지 접종"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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