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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과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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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가요?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이 파종성 바이러스 질환인 위험요소로 알려져있다. 대표적으로 헤르페스 감염에 의한 포진상 습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대상포진,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계절성 비인후염은 아토피 피부염 질환이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다.

 

좌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포진상 습진, 세번째 사진은 대상포진

 

기존의 전신 면역조절제가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취약성이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특히 면역조절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 코로나 19와의 관련 위험도와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아토피피부염 치료로 면역조절제를 복용하는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가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 좌위에서부터 사이폴엔, 산디문, 메토트렉세이트, 아자비오, 아지티오프린, 듀피젠트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는 전신 치료제인 사이클로스포린 (상품명으로 사이폴, 산디문), 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 , 듀필루맙 (상품명으로 듀피젠트) 과 같은 면역조절제나 생물학적제재로 인해 코로나 19의 감염을 올리는지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을 확실히 면역을 조절하는 약제인지라 장기간 사용을 하게 된 경우 바이러스 감염을 약간 증가시킬 수도 있다.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관, 간질환, 신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거나 고령의 경우에는 코로나 19의 감염에 취한 위험군이다. 기저질환과 아토피 피부염과 동시에 있을 경우에는 현재 환자의 아토피 피부염 상태와 치료를 지속하는데에 따른 이익과 위험을 따져 치료여부를 피부과 전문의의 판단에 의해 감량을 하거나 중단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는 전신 치료제를 중단할 근거는 없으며, 중단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 (하루 20mg이상 사용하는 경우) 하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던 환자의 경우에게 있어서는 면역반응을 저해 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판단하에 감량을 고려해볼 수 있다. 스테로이드의 경우는 천천히 단계별로 용량을 줄이는데 갑자기 감량하거나 중단하게 되면 호흡계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을경우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면역조절제 치료를 중단하나요?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었지만 증상이 없는 환자들에게 전신 치료제를 중단할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이러한 약물로 조절이 될 정도의 중증도라면 전신 치료제를 중단 할 경우 바로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단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반면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고 발열,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신 치료제를 우선 연기하고 기존의 전신 치료제를 중단한다. 대신 전신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국소적으로 연고나 크림 제형의 도포제를 충분히 해준다. 치료 방침이나 결정은 주치의의 판단이 필요하다. 시술이나 입원이 필요한 활동성 코로나 19 감염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치료하는 전신치료제를 중단하거나 감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 아토피피부염과 코로나-19
https://www.atopy.re.kr/sub/Covid19.php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회소개, 아토피피부염정보, 학회활동 및 학술대회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www.atopy.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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