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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과 길랑-바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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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및 국외 의약품 규제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후군 사례가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 주의할 것을 발표했다. 

 

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 얀센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얀센 코로나19 백신
21.6.27. 기준유럽경제지역(EU/EEA)에서 보고
이 지역에서 백신이 5,140만회이상 도즈가 투여되었다. 
‘21.7.12. 기준 
미국 내 백신이 1,250만회이상 도즈가 투여되었다.

‘21.6.30. 기준 
전 세계적으로 동 백신이 2,100만회 이상 도즈가 투여됨
EMA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보고된 길랭-바레 증후군 227건에 대해 검토하였다. FDA는 미국에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후군이 100건 보고되었으며, 이 중 1건은 치명적이었다.

EMA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들에서 보고된 길랭-바레 증후군 108건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이 중 1건은 치명적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후에 매우 드물게 길링-바레 증후군이 발생하였다. 백신 접종 후 다음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이나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사물이 두 개로 보임(복시), 눈동자를 움직이기 어려움
- 삼키기, 말하기, 씹기 어려움
- 몸의 움직임을 조정하기 어려움, 불안정함
- 걷기 어려움
- 손과 발의 저린 감각
- 팔과 다리, 몸통 및 얼굴의 약화(힘이 없음)
- 방광 조절, 장 기능 장애

 

 

 

 


그렇다면 길랑-바레 증후군은 뭘까?

 

길랑-바레 증후군은 체내 면역체계가 뇌, 척수 밖에 위치한 신경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드문 신경학적 장애로 말초 신경 중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경에 염증성 병변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되면 신경전달물질이 통과하는 신경의 축을 이루는 축삭에 신경이 전달하지 못해 운동이나 감각의 변화를 일으킨다. 

 

 

<그림참고> 길랑-바레 증후군 https://lougehrig.org/

 

길랭-바레 증후군은 체내 면역체계가 뇌, 척수 밖에 위치한 신경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드문 신경학적 장애로 말초 신경 중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경에 염증성 병변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되면 신경전달물질이 통과하는 신경의 축을 이루는 축삭에 신경이 전달하지 못해 운동이나 감각의 변화를 일으킨다. 

 

발병 후 증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모든 연령에서 남녀 구별 없이 급성으로 발병하며, 매년 100,000명 중 한 명의 비율로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에 길랭-바레 증후군 환자가 718명 발생, 인구 10만 명당 1.38명의 발병률을 보였다.

 

길링-바레 증후군의 원인은 몇 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일으키는 요인이 되거나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  캄필로박터, 거대세포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헤르페스 4형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간염, HIV 및 호지킨 림프종, 루푸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길링-바레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백신 접종 후에 1백만 명당 1명꼴로 길링-바레 증후군이 나타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1976년 미국에서 H1N1형 돼지 독감 대유행 때, 500여명이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입원했고 총 30명이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사망했다. 그 때문에 1976년에 미국 전체 인구의 25%가 접종받은 시점에서 백신 접종이 한 달간 전면 중단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때 예방접종을 받은 16세 남자 1명이 길랑-바레 의심증후를 보여 발표된 바가 있다. 길랑 바레 증후군을 일으킬 확률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백신으로는, 인플루엔자 백신, 파상풍 백신, 광견병 백신, 뇌수막염 백신, B형 간염 백신이 있고 최근 코로나 19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 확인되었다. 현재로서는 접종자 수가 적고 연관성을 찾기이 충분하지 않아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백신등 선행 요인에 의해 길랑-바레 증후군은 발생하는데, 이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분자 구조가 신경세포의 수초의 구조와 유사하여 면역계가 착각을 일으켜 병원체가 아닌 수초를 공격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림참고> 길랑-바레증후군 증상, 제주대학교병원

 

길랑-바레 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상행성 마비로 하지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팔로 올라오며 호흡근과 얼굴 근육까지 영향을 받는다. 

 

사지 근력 저하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여 상지 (호흡 근육, 삼킴 근육까지 영향) 로 올라온다.
비교적 좌우 대칭적인 마비가 나타난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급성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뇌 신경 침범 내부 자율 신경(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의 지배를 받는 기관들이 영향받아 나타나는 증상
-체온의 변화, 빈맥, 서맥, 고혈압, 체위성 저혈압
-안면 근육의 양측 모두 침범하여 안면신경마비, 시력저하
-방광 조절, 장 기능 장애
감각 증상 -초기: 손 및 발에서 저림이나 따끔거림,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통증
이후 팔다리와 피부로부터 진행되어 잇몸, 얼굴에 영향을 미친다. 

 

길랑-바레 증후군의 증상은 경증의 쇠약에서 부터 심한 마비까지 이를 수 있다. 약 5~20%는 인공호흡기가 필요하고 사지 근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심한 마비로 진행되며 그 중 5%는 합병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반면 15% 정도는 경증으로 가볍게 지나가기도 한다. 급성기가 지난 후 70%는 1년 이내 완전한 호전을 보이지만 20%는 1년이 지나도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진행하는 양측 팔, 다리의 대칭적인 근력저하와 건반사 감소, 경미한 감각이상, 양측 안면근육의 근력저하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소발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각한 증상을 겪은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었지만 일부는 계속해서 어느 정도 쇠약해졌다. 

 

길랑-바레 증후군의 치료는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보존적 치료이며 갑자기 악화되어 진행하는 질환 특성상 중환자실에서 치료한다. 주요 치료는 정맥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혈장분리교환법이 이루어진다. 호흡 부전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폐기능 검사로 호흡 근육을 확인하며, 호흡 부전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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