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선 내에 있는 자외선은 기미, 잡티, 일광화상을 유발한다. 검버섯과 주름과 같은 얼굴 노화 역시 약 80%가 자외선에 의해 생긴다는 보고가 있는만큼 자외선 노출 후 피부가 지금 당장은 변화되지 않더라도 자외선에 대한 피부 손상은 눈에 보이지 않게 계속 진행하여 수 년 후 장기간 누적 된 후 생기게 된다.



흑색종,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과 같은 피부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자외선이다. 일상적인 날씨에 하루 3시간 이상 자외선에 노출 되는 직업 (농업, 건설노동자, 어부, 운송업, 경찰, 체육고사, 항공기 조종사등) 에 근무하는 작업자의 경우 다른 직업군에 비해 피부암 발생할 확률이 높다.
비교적 간단한 생활습관만으로 누구나 자외선에 대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이다. 여름 이외에도 겨울에도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침에 일어난 후 세안을 하고 보습제를 바르고 다음에 자외선 차단제까지 바르는것이 기초라고 생각해야 한다. 특히 4~9월 사이에는 자외선 양과 노출시간이 많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추가적으로 모자나 양산으로 가리거나 추가로 메이크업 화장을 하는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자외선 A와 B 두가지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광범위 차단제품을 사용해야한다. 자외선 B (290 ∼320 nm)가 사람에서 피부암의 주원인이나 자외선A (320 ∼400 nm)도 발암을 촉진하거나 많은 양에서는 발암의 원인도 된다. Sun protection factor (SPF)는 주로 자외선B 차단지수로 1 ∼50까지 표시하며, protection against UVA (PA)는 자외선A 차단등급으로 +에서 ++++까지 4등급으로 표시한다. 차단지수는 SPF 50이상 PA++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 유기자차 | 무기자차 | 혼합자차 | |
| 원리 | 화학적 차단제 (선스크린) | 물리적 차단제 (선블럭) | 화학적 물리적 차단제 |
| 방법 |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방출해서 피부를 보호한다. | 무기화합물 성분이 피부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시켜주고 자외선을 반사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 자외선을 흡수하고 반사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
| 주요성분 | 옥시벤존 (벤조페논-3) 아보벤존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시나메이트류 (국내 차단제 80%) 멕소릴 (에캄슐 등) |
티타늄디옥사이드 (이산화티타늄) 징크옥사이드 |
두가지 성분 혼합 |
| 피부타입 | 모든 피부에 사용가능하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민감성 피부에게 자극을 일으킨다. |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 차단되어 민감성 피부에게 추천된다 | 모든 피부 |
| 지속력 | 2~3시간 | 2~3시간 | |
| 효과 | 효과 발생까지 시간이 소요 외출 20~30분전까지 도포 권장 |
사용 즉시 차단 효과 발생 모든 범위의 자외선 A,B 차단 |
|
| 발림성 | 가볍고 부드럽다. | 무거운 제형으로 뻑뻑하다. | |
| 백탁현상 | 백탁 현상이 없다. | 백탁 현상을 일으킨다. |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제 특성을 가진 유기 성분(화학적 차단제)과 자외선을 반사, 산란히는 물리적 차단제의 특성의 무기성분(물리적 차단제)이 혼합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는 민감화가 적으므로 어린이용 제품이나 chemical-free라고 표기된 제품은 대부분 물리적 차단제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피부가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이 발생하며 피부 표면에 얇게 막을 형성하여 밀폐로 인한 모낭염이나 땀띠 등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분자량을 크게 만들어서 민감화 반응을 줄이고 자외선을 반사, 산란히는 물리적 차단제의 특성과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제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으면서 장파장대의 차단능력을 높인 새로운 차단성분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는 충분한 양을 바를 때에만 제대로 효과가 있다. 얼굴과 목에 바를 때는 50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 (2 mg/cm2) 의 양을 필요한다. 균일하고 꼼꼼하게 도포하여 충분히 흡착시켜야 한다. 얼굴과 목 외에도 자외선에 노출 될 수 있는 귀, 목, 손, 팔, 등에도 충분히 도포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즉시 나타나지 않아 외출하기 최소 15~30분전까지는 도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도포하고 나서는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 야외 활동중에는 2~3시간마다 추가로 덧바른다.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할 때도 씻겨 나갈 때는 즉시 다시 도포한다.
최근 비타민D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자외선을 너무 차단하면 비타민D 결핍증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실제로는 SPF를 측정할때 기준이 되는 도포 용량의 1/3에서 1/4 정도의 양만 바르기 때문에 자외선을 절대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한다. 그리고 주 2회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5∼30분간 팔과 다리를 노출시키는것만으로도 비타민D 요구량은 충분히 만들어진다. 노인이나 비만한사람, 주로 집에 있는사람 등 비타민D 결핍에 취약한 사람은 추가로 하루 1000IU 의 비타민 D를 복용하면 된다.
<그림 참고>
http://thegounskin.co.kr/kwa-2368918-55?OTSKIN=layout_ptr.php&PB_130032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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