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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준비 (화이자 과다 접종이 발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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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동

 

화이자 백신 보관용 냉동고 -연합뉴스 2021.4.1


1)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된 화이자 백신 바이알을 백신 냉장고 ( -2~8도) 또는 실온의 준비대로 옮겨 해동한다.
-다회용량 바이알은 반드시 희석 전 냉동고에 꺼낸다.
-초저온 냉동고에서 백신 바이알 보관상자를 꺼내어 해동 냉장고, 실온에서 꺼낸다.
-백신용 냉장고에서 해동에 2~3시간이 소요된다.
-응급 사용시 실내온도 25도에서 30분간 해동하고 2시간 이상 노출 시 백신 기능 상실된다.
-백신은 해동하고 난 후 다시 냉동하지 않는다.

 

유효기간 라벨이 부착된 화이자 바이알 보관상자 -중앙일보 2021.5.31


2) 해동백신을 보관하는 화이자 바이알 보관상자에 유효기간 명시한다.








2.희석 준비

*필수준비물
0.9% 생리식염수 주사액
다회용량 백신 바이알 (0.45ml/vial)
희석용 주사기 3ml (21g 주사침) 멸균 주사기
알코올솜
손소독제 (알코올 함량 60%이상)
준비대와 소독제 (알코올 티슈)
손상성폐기물 전용용기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마스크 (KF 94등급 이상 마스크)
일회용 장갑

*선택준비물
안면보호구 (Facial sheild) 또는 고글
일회용 방수성 긴팔가운


1) 해동된 백신 바이알의 파손, 유효기간 및 바이알 내 액체를 확인한다. 화이자 백신 액체는 흰색에서 미백색의 현탁액으로 흰색에서 미백색 불투명한 무정형 입자를 포함할 수 있다.
-액체가 변색, 혼탁한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
-절대 흔들지 않는다. mRNA와 지질나노입자가 물리적 힘에 의해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다.
-바이알을 흔든 경우에는 폐기하고 백신 바이알은 반드시 세워둔다.

2)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의 희석액으로 멸균 0.9%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 희석액 1.8ml를 무균적으로 Noncoring 기법으로 채취 한후 주사기의 뚜껑을 씌어둔다.


  

noncoring 기법 - 보건복지부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

 


-Noncoring 기법 : 주사침을 바이알의 고무마개에 삽입할 시 약간 기울어 삽입한 직후 주사침을 다시 마개와 직각이 되도록 하는 방식, 고무마개의 바이알 내 혼입을 방지한다.
-0.9% 생리식염수 주사액은 포장단위에서 1회만 사용하고 잔여량은 모두 폐기한다.

3) 희석액 멸균 0.9% 생리식염수 1.8ml 를 코로나 19 백신 바이알에 주입한다. 바이알 주사제에 주입하기 전에 고무마개 주위를 알콜솜으로 닦아내고 자연건조를 통해 완전히 건조시킨다.

화이자 원액 0.45cc 에 생리식염수 1.8cc 를 희석한다.


-멸균 0.9 생리식염수 1.8ml 와 해동된 화이자 백신 1바이알은 0.45ml로 총량은 2.25cc이다.
-혼합된 백신이 주사기에 유입하지 않도록 바이알을 세워 주입한다.
-바이알에서 주사침을 제거하기 전에 빈 주사기에 1.8ml 의 공기를 채워 바이알 내의 압력이 동등하게 만든다. 주사침이 백신약에 닿지 않도록 공기만 제거한다.

4) 백신 바이알을 부드럽게 10회 위아래로 뒤집기하여 희석한다. 세개 흔들 경우 mRNA와 지질나노입자 구조가 분해될 수 있다.

5)백신 바이알에 유효기간 (사용 만기, 일시, 기록) 한다. 희석 후 6시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 백신은 폐기한다.







3.희석 백신 채취

1)희석한 백신 바이알의 파손여부, 유효기간과 바이알 내 액체를 확인한다. 액체가 파손되거나 비립자가 발견되 경우 폐기한다.

 

<그림참고> 소분한 화이자 백신 -YTN 2021.3.3


2) 최소 잔여량 주시기 (LDS 주사기)를 사용하여 noncoring 기법으로 1회 접종 용량 0.3ml를 채취한다.
-백신 소실 최소화를 하기 위해 8주사기를 바이알에 꽂은채 공기방울을 제거한다.
-주사기의 뚜껑을 씌어둔다. 바이알에 남은용량이 0.3ml가 되지 않는것은 폐기한다.


-희석된 총 2.25ml 화이자 백신을 0.3ml씩 소분하고 나면 6~7명 분량의 백신이 준비된다. 산술적으로는 7명까지 접종할 수 있지만 주사기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기에 일반적으로 1병당 6명까지 접종이 이뤄진다.

2021년 8월 12일 청주 소재의 의원에서 화이자 1바이알을 1명에게 모두 투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생리식염수 희석을 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원액 그대로 주입하는 모더나 백신으로 착각하여 희석 과정 없이 원액을 주입한것인데, 화이자 원액의 경우 1바이알에 0.45cc를 그대로 주입하게 되면 기존 백신 용량의 6명의 백신의 양을 1명에게 주입한 것과 같다. 권고된 용량보다 과용량이 접종된 경우에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접종 부위에서 일부 통증 등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중복 접종 사례들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이상 반응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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