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발톱백선증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손발톱 감염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손발톱무좀 (손발톱 진균증 onychomycosis)는 손발톱백선증을 포함하여 칸디다 및 다른 곰팡이균, 진균에 의한 감염을 총칭한다. 손발톱 표면과 아랫면에서 의료용 칼로 긁어서 KOH 검사와 손발톱을 잘라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감염의 원인균으로 손이나 발에 피부에 있는 곰팡이균인 T.rubrum이 90% 차지한다.
손발톱 무좀은 원위조갑하형, 근위조갑하형, 백색 표재형으로 3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이 3가지 형태 모두 진행하면서 손발톱이 거칠고 두꺼워지면서 변형을 일으킨다.

원위조갑하형 (distal subungual type)
손발톱판의 원위부와 측면에서 증상이 시작된다.

근위조갑하형 (proximal subungual type)
손발톱 뿌리에서부터 감염되며 점차 손발톱판으로 진행한다. 손발톱의 밑바닥의 피부가 염증으로 인해 각질로 두꺼워지고 점차 색이 흰색, 황색, 황갈색을 띠고 손발톱색이 혼탁해지며 광택을 잃는다.

백색표재형 (whtie superficail type)
손발톱 표면에 흰 반점으로 나타나며 진행되며 표면이 거칠어진다.
손발톱무좀의 경우는 바르는 연고, 락커로 충분히 치료를 하지 못한다. 딱딱한 손발톱에까지 침범한 독한 진균 (곰팡이균) 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먹는 항진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도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복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손발톱 레이저 치료방법도 소개되어있으나 기본적으로 곰팡이균은 직접 죽여야지 보이는 보이는 병변만 태워서는 해결되지 못하므로 기본적으로 경구약은 복용해야 한다.
항진균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터비나핀 (terbinafine), 이트라코나졸 (itraconazole), 플로코나졸 (fluconazole) 이 있다. 최근에는 피부사상균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고 간독성이 적은 터비나핀 (Terbinafine)을 1차적으로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몇 개월 단위로 복용하기 때문에 혈액수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 복용하기 전, 중간에 혈액검사를 시행한다. 손발톱 무좀약의 경우 간독성이 강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터비타핀의 경우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간수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손발톱 성장속도와 비교하여 효과를 판단하여 터비나핀에 효과가 적으면 이트라코나졸로 약제를 변경하기도 한다. 손발톱 무좀은 손발톱이 자라 밀려올라오면서 무좀이 치료가 되는데 손발톱 성장이 더딜 경우 추가적으로 성장을 촉진하기위해 마이녹실에스 캡슐을 복용하기도 한다.

큐라실 (curasil tab 125mg) / 터바니핀 (Terbinafine)
1일 250mg 6주~12주간 (125mg 일 경우 2tab 복용)
피부사상균 치료에 유리하며 약물 상호작용이 적다

이트라 (itra tab 100mg) / 이트라이트라코나졸 (Itraconazole)
지속요법 또는 주기요법으로 약을 복용한다.
여러 균종에 항진균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약제간 상호작용에 유의해야하 한다.
-지속요법 : 1일 200mg (손톱 8주, 발톱 12주간 복용)
-주기요법 : 4주중 1주만 치료하는데 1일 400mg 복용하고 3주 쉰다. (손톱 2주기/8주, 발톱 3주기/12주)

플로코나졸 (Floconazole)
1주 1회 150~300mg 복용하고 3~12달간 복용
약효상호작용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사상균에 효과가 적다

마이녹실에스캡슐 (Minoxyl-S)
영양제 개념으로 손발톱의 발육 부진에 효과적, 손발톱이 빨리 자라는 효과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먹는 항진균제와 더불어 바르는 항진균제를 같이해야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부사상균에서 감염되어 손발톱에 침범하므로 기본적으로 손발톱 주변 피부에까지 연고를 바르고 손발톱 표면에는 락커를 도포한다. 연고와 락커를 도포할 때는 손,발톱을 깨끗하게 비누칠로 씻은 후 수건으로 완전히 건조시킨다. 기본적으로 곰팡이균은 축축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므로 특히 발의 경우에는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미실외용액 Lamisil Topical Solution (Terbinafine) / 코모졸크림 (Ketoconazole) / 나이트랄크림 (Flutrimazole)
1일 1회 또는 2회 적용한다. 적용 전에 손발톱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손발톱과 그 주위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충분한 양을 바른다. 발톱의 경우 발바닥, 발가락 사이, 발톱 네귀퉁이 모두 도포시킨다.

로세릴 네일라커 (Amorolfine)
감염된 손톱이나 발톱에 같이 첨부된 손발톱용 사포(Sand paper)나 줄을 사용하여 표면을 갈아준 후 닦아낸다. 이 후 첨부된 스파툴라를 사용하여 감염된 조갑 표면 전체에 액제를 찍어 바른 후 건조시킨다. 손발톱에 두꺼워지고 변형된 병변에 갈아내고 난 후에 사용하기 좋다.

주블리아 Jublia (Eficonazole)
손발톱 무좀에 락커로 나온 약 중에 가장 효과 좋다. 하루에 1번 자기 전에 손발톱과 피부가 맞닿아 있는 부분 등 손발톱 전체를 브러시를 사용해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