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을 완료하고 난 후에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것을 돌파감염이라고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국내 백신 접종 완료자 중 확진된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5880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이 10만 명당 161.2명꼴(0.1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이자 0.034%(10만 명당 33.5명), 아스트라제네카(AZ) 0.028%(10만 명당 27.6명), 모더나 0.024%(10만 명당 24.2명) 등 순이다.


최근 매체에서 돌파감염의 사례의 보고 잘못된 백신 개발, 백신 효과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줘 이미 접종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접종을 꺼리게 만든다. 그렇다면 코로나 19 예방접종 외에도 다른 예방접종의 경우에도 효과가 어느정도 일까?

우선 대상포진 백신인 조스타 박스의 임상 연구의 자료를 보면 연령별로 50~70%의 예방 효과가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경우에도 접종하고 난 후 절반이상에서 추후에 대상포진을 앓을 수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대상포진의 중증도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매년마다 맞는 인플루엔자에서도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효과평가에서도 성인 19∼49세에서 백신의 예방효과는 각각 55.9% 와 66.4%를 보이며 소아에서 모든 인플루엔자에 대한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효과는 48.5% 로 나타났다.
이렇듯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난 후에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것은 코로나 19 백신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항이다. 오히려 대상포진이나 인플루엔자의 40~70%의 예방효과에 비해 코로나 19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접종 완료자 1461만 1702명중 5880명으로 0.040%만 감염이 되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21년 8월까지 1억6천400만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이 가운데 돌파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0.001% 미만(1천507명),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0.005%(7천101명) 미만이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하고 발생한 돌파감염 비율로 보면 아주 높은 예방 수치이다.

현재 코로나 19의 감염자의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이지만 코로나 19 백신은 감염 예방에 100%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일부 백신 접종 완료자도 코로나 19에 걸릴 수 있다. 코로나 19 백신은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100% 효과적이지는 않다.
에모리대 의대 카를로스 델 리오 박사는 '백신의 최종 목표는 심각한 질환과 죽음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지 감염 자체를 막는 게 아니라면서 이런 점에서 현재의 백신들은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화 되지 않고 가볍게 앓고 가는것 자체도 효과적이므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참고자료>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4915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사례 5,880명…30대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9월 12일 기준 누적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국내 접종완료자 1,461만 1,702명 중 0.040%(40.2명/10만 접종자)에 해당하는 5,880명[(4월) 2명, (5월) 7명,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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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 5880명…접종자의 004%[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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