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0월 3일과 10월 4일 코로나 19 확진자 연령별 현황을 볼 때 9세 이하 확진자는 5%, 19세 이하 확진자는 전체 8%에 해당된다. 19세 이하 청소년, 어린이의 사망자는 0%이다. 다른 연령별에 비해 낮은 감염률과 사망자률 그리고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어린이와 성인이 비슷하다. 어린이에서 보고된 증상으로는 열, 콧물,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 구토와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 오한, 근육통, 두통, 후각 미각소실 등으로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코로나 19에 걸리더라도 경한 증상을 보인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린 어린이들 중 일부 소수에서 급성 질환으로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중증 염증성 질환을 나타났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보통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같은 질병에 걸려도 더 위험한 경우가 많지만 어린이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벼워 마치 감기처럼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어린이와 성인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면역 체계가 다르다. 면역은 크게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으로 나뉘는데, 어린이는 이 둘을 비교할 때 선천면역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점이 코로나 19에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시행하는 여러 백신의 비특이적인 보호 효과로 추정하기도 한다. 반면 성인은 후천면역이 선천면역보다 훨씬 중요한데 이 때문에 코로나19에 걸리면 심한 염증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여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한다.
코로나 19의 확진도니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환의 중증도가 경미하여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되는 경우가 대다수로, 무증상이나 경증 감염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제한하면서 돌볼 수 있다. 확진자 치료시 아이의 연령이라든지 상태, 가족들의 상태에 따라 격리지침이 다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확진이 된 경우 되도록 함께 입원 치료를 하지만 어린이가 양성, 부모가 음성인 경우 일부 시설의 경우 전파가 가능하고 격리 시킬 수 있다는 서약서를 쓰고 입소를 할 수 있다.

1.가정돌봄이 어려운 무증상 또는 경증인 경우는 지정된 시설에 입소
2.입원 시에는 소아청소년의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에 입소
3.임상 증상이 호전되어도 퇴원한 후에도 격리 해제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가정돌봄 (또는 시설 돌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