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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환기관 삽입술 (VTI : ventilation tube inser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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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환기관 삽입술

이관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삼출성 중이염에서 이관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중이 환기관을 삽입함으로써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와 함께 재발을 막는다.

구글 이미지 검색 - VTI


3개월 이상 삼출성 중이염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년간 관찰하여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20~30% 불과하다. 3개월이 경과되지 않는 경우에도 이미 심한 난청이 있거나 고막이 구조적으로 변화된 상태이거나 구개열 등 반복적인 중이염이 예상되는 경우 중이 환기관 삽입술이 조기에 시행되어야 한다.





시술하지 않을 경우의 예후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귀 안에 있는 소리를 전달하는 작은 뼈인 이소골이 손상되어 전음성 난청이 후유증으로 남게되며 추후 일상 생활에서 소리를 듣는데 어려울 수 있다. 더나아가 합병증으로 고막의 천공, 유착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고실 경화증, 미로염, 안면신경 마비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중이환기관은 삽입 후 3개월에서 2년 사이에 저절로 빠진다.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중이 환기관을 삽입하지 않고 고막을 절개해 삼출액만 빼내는 고막 절개술이 있으나 일시적으로 삼출액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추후 중이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다만, 수술 중 검진 시에 중이염이 아주 미미할 때는 고막 절개술(myringotomy) 만 시행하고 중이환기관 (VTI) 를 삽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술 방법

시술 시간은 15~20분

중이 환기관 삽입술 시술 과정


1) 외이도 주사 또는 마취액을 점적해 국소마취를 한다 (소아의 경우 협조가 어려운 경우 전신마취를 시행한다)
2) 환부측 귀의 피부 소독을 하고 고막까지 시야확보를 위해 기구를 통해 귀지를 제거한다.
3) 현미경을 보면서 절개창으로 고막을 절개하고 3mm 정도 크기의 중이환기관 (vent)를 삽입한다.

중이 환기관 삽입술 (VTI) 에 사용되는 기구






수술 후 간호

1) 시술 후 경구 항생제 1주일 복용, 항생제 점이액 (ofloxacin)을 6~10방울 하루 2번 적용한다.
2) 귀를 손으로 만지지 못하게 하고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준다.
3) 소량의 삼출물이 흐를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4) 수술 후에는 귀로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수술 후 평균 6개월 정도 유지 시키며 환기관은 중이염이 치유되면 자연히 배출된다.
6) 수술 후 청력 검사를 시행하여 감각 신경성 난청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7) 환기관 삽입 후 3개월 간격으로, 튜브 발관 후 1년까지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8) 염증이 생기거나 환기관이 조기 이탈하는 경우에는 치료 후 재삽관한다.
9) 삽관 후 1-2년 이상 자연 배출 되지 않고 중이염이 1년 이상 재발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거 한다.
-환기관이 빠진 자리에 생긴 고막 구멍은 영원히 막히지 않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발생한다.
-막하지 않는 경우 추후 고막을 막아주는 수술이 필요 할 수도 있다.
10) 수술 후 코를 세게 풀지 못하도록 한다. 코 안의 내용물은 입을 벌려 뱉도록 한다.
11) 재채기를 할 때도 입을 벌려서 하게 한다.
12)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피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샤워나 머리감기 등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더러운 물이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14) 무리한 운동, 수영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참고>
https://www.wjgnet.com/2307-8960/figures/v8/i9/15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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