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난임 혈액검사 항목과 결과 의미 (실제 검사 항목 첨부)

728x90

 

 

난임으로 산부인과에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다. 배란과 착상에 방해될 수 있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유즙분비호르몬(Prolactin) 과 가임 능력을 평가하는 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에스트라디올(Estradiol) 난소 예비능 검사(AMH)를 통해 난소 기능을 예측할 수 있다.

 

 

 

실제 난임치료 전에 시행한 혈액검사 결과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인간 융모성 성선 자극호르몬)

- 임신시 태반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정상적으로 임신 중에만 존재한다.

- 임신 중에만 존재해 혈액(serum)이나 소변(U-E) 에서 hCG를 측정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 hCG 호르몬의 역할은 황체의 퇴화를 억제하여 황체 호르몬이 황체로부터 계속 분비되도록 하여 임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 난임 치료를 위해 배란유도제 복용하고 난 후 난포의 발육과 성숙도 높이기 위해 hCG 주사를 맞는다.

- hCG 주사의 경우 황체 형성 호르몬 (LH)의 역할을 해 난자의 성숙도를 높여 수정률을 높여준다. 

 

 


 

 

AMH (Anti mullerian hormone, 항 뮬러관 호르몬)

- AMH은 성 분화 단계에서 남성 태아의 고환(testis)에서 분비되어 Mullerian duct의 퇴화를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 AMH는 여성의 경우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양을 반영한다. 난자의 양을 반영하지 질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 AMH 점수
만 30세 전후 3점
만 35세 전후  2점
만 40세 전후  1점

- 여성의 경우 가임기 초기에 가장 높게 분비되고 폐경이 되면 검출되지 않아 난소기능평가로 유용하다. 

- AMH 수치가 낮을 경우 임신 준비를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개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경우 낮다) 

- 성선자극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월경 주기에 따른 변화가 적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 AMH 수치가 낮으면 난임 치료에 반응하는 지표가 되어 배란유도의 반응을 확인 할 수 있다.

 

 


 

 

TSH (Thyroid-stimulating hormone, 갑상선 자극호르몬)

-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갑상선을 자극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방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 thyrotropin은 표적장기인 thyroid gland (갑상선) 에서 thyroid hormone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한다.

- 시상하부에서 분비된 TRH (thyrotropin-releasing hormone, 갑상선 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분비된다.

- 혈액의 thyroid hormone의 농도가 올라가면 TSH와 TRH의 생성이 감소한다. 

- TSH 상승되면 임신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난임의 확률이 올라간다.

 

 

T4 (thyroxine, 티록신)

- 갑상선 호르몬은 아모노산인 티로신 분자를 기본으로 요오드 원자가 부착된 형태이다.

- 티록신 호르몬은 요오드 4개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T4라고 한다.

- 갑상샘 호르몬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하나 갑상선 주요 역할은 T3가 수행한다.

- 혈액검사상 Free T4 를 측정하는 이유 

T3 호르몬은 요오드 세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T3 는 T4와 비슷하지만 요오드 원자 세 개 가진 호르몬으로 요오드양은 적지만 그 효능이 더 크다. T4는 갑상선호르몬의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작용이 매우 약하며 실질적인 갑상선호르몬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몸 안에서 효소의 작용에 의해서 T4로부터 요오드가 하나 떨어져 T3로 전환되어야 한다. T3로 전환시키는 과정은 우리 몸 안, 여러 기관에서 일어나는데 간에서 약 60%의 전환을 책임지고 나머지는 근육, 심장, 소화관 등에서 T4에서 T3로의 전환이 일어난다. 혈액검사상에 T4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T3 호르몬의 수치가 낮으면 실제적으로 T4에서 T3의 전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실질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갑상선 기능 저하의 증상이 나타난다.

 

T3 ( triodothyronine, 삼요오드티로닌)

- T4와 비슷하지만 요오드 원자 세 개 가진 호르몬으로 그 효능이 더 크다.

-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며, 신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준다.

-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서 임신을 유지하고 태아의 뇌 및 신경발달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다

-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임신이 잘 되지 않고 유산이나 조산 등과 같은 산과적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경우 태아에게 넘어가는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게 되어 뇌 및 신경발달을 저하시킨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임신 전에 발견되었을 때는 항갑상선 약물을 복용하여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정상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LH (Luteinizing hormone, 황체 형성 호르몬)

-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난자를 성숙하게 하고 배란을 유도하고 여성에서 생식세포의 형성을 돕는다.

- 난소에서 estrogen(에스트로겐)과 progestin(프로게스틴)의 분비를 촉진한다.

- 혈액검사에서 LH가 급격하게 상승되면 난포 안에 분열이 멈춰있던 미성숙 난자가 성숙난자로 변화해 배란이 임박함을 말한다.

 

 

 

FS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난포 자극 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리 주기의 난포기 중 난소 내 난포의 성장과 성숙을 자극한다.

- 난포기 중에 FSH는 난포에 의한 에스트라디올 (E2)의 생산을 개시한다.

- FSH와 E2의 상승은 난포의 발달을 진행하도록 돕는다. 

- 생리 주기 중에 검사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strogen (에스트로겐) / Estradiol ( 에스트라디올)

- FSH(난포자극호르몬)의 자극을 받으면 난소에서는 난포라는 특수한 구조에서 난자)가 발달한다. 

- 난자를 둘러싸는 난포세포는 난자의 성숙과 자궁내막의 성장을 촉진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생성한다.

-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리올, 에스트라디올(Estradiol), 에스트론이라는 3종류의 호르몬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이다.

- 일반적으로 여성의 가임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에스트라디올 (Estradiol, E2) 이다. 

에스트로겐 종류 설명 
에스트론 (E1) 폐경기의 여성의 다수를 차지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 (E2) 임산부가 아닌 가임기 여성에게 발견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리올 (E3) 임산부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여성호르몬

 

 

Prolactin (프로락틴, 유즙 분비 호르몬)

-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다른 호르몬과 협동하여 유선 (젖샘) 의 발달을 촉진한다.

- 임신과 출산 후 수유 기간 동안에 프로락틴의 젖샘이 모유를 생성하는 것 촉진한다. 

-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PRF (프로락틴분비인자)와 PIH (프로락틴분비억제호르몬)의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된다. 

- 수유할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평소 상승하면 배란에 방해가 되고 자궁내막의 변화를 일으켜 착상에 방해가 된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