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발열의 기준
어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체온이 약간 높은 편이다. 하루 중에서도 발열은 겨드랑이, 직장 체온 38℃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며 겨드랑이 부위 기준 37.0˚C 이상일 경우 미열이 있다고 말하며 고열은 40℃가 넘는 경우를 일컫는다. 정상 체온의 범위는 직장으로 측정하였을 때 36.6℃~37.9℃이며 이른 저녁에 가장 높고 아침에 가장 낮다. 평소 체온이 37.5도가 정상 체온일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 기저 조건의 한 증상으로 보아야 한다.
2. 원인
발열의 원인은 감염, 염증, 종양, 기타의 네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감기 및 위장관염과 같은 자율 회복하는 바이러스감염, 중이염, 인후염, 부비동염 등 과 같이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세균 감염이 가장 흔한 발열 및 고열의 원인이다. 소아의 체온은 신경학적으로 정상인 소아라면 주위 환경이 극심한 고온 상태이거나 악성 고열 또는 갑상샘 항진증과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42˚C를 넘을 수 없다.
1) 바이러스 감염
특징적으로 발열이 일주일에 걸쳐 서서히 내려간다.
2) 세균 감염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면 발열이 신속히 떨어진다. 항생제로 세균 전멸이 급속도로 이루어 질 수 있으나 조직 손상이 심하면
염증 반응과 발열은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
3. 증상
얼굴 붉어짐, 오한, 피곤, 보챔, 아파 보임, 창백, 식욕 부진, 출혈점 등
| 심박수 증가를 유도시 | 비감염 질환 독소가 작용하는 감염질환 |
| 심박수 증가가 따르지 않는 상대성 느린맥 |
장티푸스 브루젤라증 렙토스피라증 약물열 |
4. 진단
1) 병력
- 자세한 병력 : 발열양상, 동반된 증상 접촉력, 약물 복용력, 여행력 등
- 과거력 : 면역 결핍, 중요 질환력, 예방접종력
2) 맥박 산소 측정을 실시
- 하기도 감염을 시사
3) 소변검사
- 소변 분석 (urinalysis, microscopy)
- 세균 배양 (Microorganism Stain&Culture)
4) 대변검사
- 대변 검사 (routine stool exam)
- 세균 배양 (Microorganism Stain&Culture)
- 세균성 급성 선별검사
- 바이러스성 급성 선별검사
- 로타,노로 바이러스 (rotavirus, norovirus)
※ 대변 볼 때 까지 기다릴 수 없는 경우 대변이 아닌 rectal swab 각각 검사 진행 하나 검사 결과 부정확할 수 있다.
5) 인후배양검사
- 호흡기 세균배양 검사: Microorganism Stain&Culture
- Respiratory Virus(호흡기) 14종 PCR
5.원인
다양한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항상 고려한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40~60%이므로 respiratory PCR 또는 diarrhea virus antigen panel 검사를 함께 시행한다.
(1) 흔한 세균성 원인 병원체: group B streprococcus, E.coil, Listeria, salmonella
(2) 바이러스성 원인 병원체: winter(RSV, influenza), summer~fall(enterovirus)
5. 치료
건강한 소아에서 39℃ (직장체온) 미만의 발열은 대게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되지 않을 시 미온수 목욕 격려한다. 열이 더 높아지면 환자는 더 불편함을 느끼는데 해열제를 투여하면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해열제 투여는 감염 질환의 경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발열에 의하여 증가된 대사로 인하여 요구되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열제는 또한 만성 심폐 질환, 대사 질환, 신경계 질환, 열성 경련의 위험에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41℃가 넘는 발열은 시상하부 질환, 중추 신경계 출혈과 관련 있으므로 해열제를 반드시 투여해야 한다.
1) 해열제
흔히 사용되는 해열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이부프로펜 (Ibuprofen), 아스피린 (Aspirin) 등이 있다. 이 약들은 시상하부 cyclooxygenase의 억제제로서 PGE2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해열 작용을 나타낸다. 이 세 가지는 거의 비슷한 해열작용을 나타낸다.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시간 간격을 두고 투약가능하며 다른 계열의 해열제와는 2시간 간격을 두고 투약 가능하다. 처음에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시럽) 투약하였으나 2시간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이부프로펜으로 투약 가능하다. 6개월 미만 소아에게는 ibuprofen syr 투여하지 않는다. 6개월 미만 어린이에서는 해열제를 4시간 간격으로 투약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되지 않을 시 미온수 목욕 격려한다.
(1) Acetaminophen(Tylenol)
현재 소아과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해열 진통제이다. 항염증 작용은 없으므로 류마티즘열이나 가와사키병에 항염제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① Paceta Inj 1g/5ml (Propacetamol HCl), 상품명 : 데노간 주

| 효능 | 통증이나 고열로 인하여 신속하게 투여할 필요가 있거나 다른 경로로 투여할 수 없는 경우 외과 수술 후 통증 발열의 단기간 치료 |
| 용량 | 환아 몸무게 × 0.02g |
| 부작용 | 홍반, 담마진, 구토, 주사부위 통증 |
| 금기 | 6개월 이하의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
② Acetaminophen syrup, 상품명 : Children Tyrenol sus 32mg/ml , 챔프시럽

| 효능 |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류마티양 동통 |
| 용량 | 환아 몸무게 × 0.02g 10~15mg/kg q4~6hr 필요시 복용 (Max. 75mg/kg/day) - 만12세(43kg 이상): 1회 640mg(20ml)- - 만11세(38~42.9kg): 1회 480mg(15ml) - 만9~10세(30~37.9kg): 1회 400mg(12.5ml) - 만6~8세(21~29.9kg): 1회 320mg(10ml) - 만4~5세(16~20.9kg): 1회 240mg(7.5ml) - 만2~3세(12~15.9kg): 1회 160mg(5ml) - 12~23개월(10~11.9kg): 1회 120mg(3.5ml) - 4~11개월(7~9.9kg): 1회 80mg(2.5ml) |
| 부작용 | Acetaminophen은 보통 용량으로는 부작용이 드물다. 아스피린과 같이 위장 장애나 응고 장애, 기관지 수축과 같은 부작용은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오랫동안 시용했을 때에 는 신기능 장애가 오는 수가 있으며 다량을 복용했을 때에는 간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발진, 빈혈, 호중구 감소증, 범혈구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빌리루빈, ALP증가, 신독성, Cl, uric acid, glucose 수치증가 등 |
| 금기 | 6개월 이하의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
(2) Ibuprofen(Brufen), 상품명 : Ibususpen syr 20mg/ml (Ibuprofen), 챔프시럽과 부루펜

| 효능 | 류마티양 관절염, 연소성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요통, 월경곤란증, 수술후 동통, 강직성 척추염, 두통, 치통, 근육통, 신경통, 급성통풍, 건선성 관절염, 연조직손상(염좌, 좌상), 비관절 류마티스질환(건염, 건초염, 활액낭염) |
| 용량 | 몸무게의1/3(최대량: 40mg/kg/일) 11-14세:200-250mg(10-13ml) 7-10세:150-200mg(8-10ml) 3-6세:100-150mg(5-8ml) 1-2세:50-100mg(3-5ml) 1회용량으로 하루 3~4번 (30kg이하 max.dose : 500mg/day) |
| 주의사항 | 보통 용량으로는 부직용이 비교적 적다. 그러나 복통, 구역, 위장 출혈,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신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탈수 상태에서 오랫동안쓰지 않는 것이 좋다. |
| 부작용 | 부종, 현기증, 두통, 불안증, 가려움증, 발진, 체액 저류, 소화 불량, 구토, 복통, 속쓰림, 오심, 설사, 변비 |
(3) Ketoprofen
소아에서 안전성 미확립(신생아, 미숙아 투여 금기) (용량: 1mg/kg/dose)
(4) Aspirin
저용량의 경우 혈전 응집 억제의 효과로 사용하나, 고용량의 경우 해열 진통소염제로 사용가능하다. 주로 가와사키 질환에 사용하며 소아 및 청소년에서 Reye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