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에서 보기에 같은 가위라도 수술마다 쓰임이 다 다르고 교수님마다 선호하는 가위도 다 달랐습니다. 학교에서 색 별로 구분되던 장기들은 온통 다 붉게만 보이는데 교수님과 스크럽 선생님 사이에 말없이 기계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는지 당장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보비에 조직이 타는 냄새보다 스크럽에서 젖은 장작으로 훨훨 타고 있는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졌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수술실에서의 하후 하루가 지나 1년이 되고 어느덧 입사한지 12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오래 수술실 간호사로 일할 거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몇 년만 경력 쌓고 퇴사 할 생각에 대한 간호 협회 평생 회비는 생각지도 않은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실에서 1,2년 경력으로 어디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트레이닝 기간은 길었습니다. 분기별로 다양한 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안과, 구강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의 수술을 배우다보니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어느덧 경력직 간호사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한다고 신규 간호사의 마음을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펼쳐든 입사연도 일기장에서 눈물로 써내려 간 우글 우글해진 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중에 선배가 된다면 이렇게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나중에 내가 신규를 가르쳐 준다면 이것부터 알려줘야지" 후배들이 안다면 부끄러운 말도 안되는 실수의 과거까지. 나같이 실수하지 않고 헤매지 않고 신규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술 프로시저북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시중에는 수술실 메뉴얼, 수술 간호 책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병원 임상에서 액팅으로 일하고 있는 간호사가 직접 쓴 생생한 자료들로 괴리감을 줄였습니다. 외국 원서 번역판과 다르게 실제 일하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역할과 수술 전/중/후의 자세한 업무 메뉴얼, 어렵기만한 수 많은 수술실 기구를 외과별로 나눠 구성했습니다. 실제 사진들을 수록하여 이해를 높이고 노하우를 그대로 담고 문헌 고증을 통해 검증된 정보들만 담았습니다.
출간한 수술 프로시저북 전자책은
수술 프로시저 총 2000페이지에 육박한 방대한 양과
외과 수술 분과별로 요구도를 조사하여
총 3권에 나눠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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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 정형외과
(추후 3~4월 내 출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