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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side (2)

무릎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Knee) - 구조와 기능, 정의,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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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릎의 구조와 기능

슬관절은 무릎 관절이라고도 하며, 다리의 대퇴골과 경골, 그리고 무릎 앞쪽을 덮고 있는 뼈(슬개골)로 이루어진 관절을 말한다. 슬관절은 경골 윗부분의 편평한 관절면에 대퇴골의 안쪽 및 바깥쪽 두 개의 둥근 관절면이 만나 접촉하며, 슬개골 뒤쪽의 관절면과 대퇴골 앞쪽의 관절면이 만나 이루어진다. 관절면이 만나는 표면은 매끄럽고 빛나는 진주빛의 연골(물렁뼈)로 덮여있고, 이 관절은 관절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관절막의 안쪽은 활액막으로 덮여 있다. 이러한 뼈구조를 주위의 인대나 근육이 보강하여 슬관절을 안정하게 한다.

 

 

 

<그림참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EFBJ4LT

 

 

 

2.무릎관절염의 정의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도 불리는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염이다.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림참고> https://lifejump.co.kr/NewsView/1Z45XYGRDO/GWN4

 

 


2.병태생리

장골의 끝은 정상적으로 관절연골로 싸여 있다. 골관절염의 경우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활액막이 아닌 관절면의 연골부에서 병변이 시작된다. 연골이 닳게 되어 뼈끼리 서로 마찰을 일으키면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붓는다. 시간이 흐르면 뼈의 모양과 관절 구조들이 변하고 관절이 가동력이 제한받게 된다. 골관절염은 마모(wear and tear)과정이라고 한다. 즉 외부적 힘에 대하여 관절면의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조직이 퇴행된다. 골관절염 대상자의 대부분은 비만형이다. 과다한 체중의 압력을 받는 관절은 더욱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체중이 감소되지 않으며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그림참고> http://www.rbio.co.kr/

 

골관절염은 연골부의 골기질 구성 성분이 상실됨으로써 시작된다. 그 다음으로 관절면의 미란(erosion)이 생긴다. 연골부는 점차 갈라지고 얇아지며 뼈 조직이 노출되고 연골부이 뼈 조직이 과잉 증식된 결과 파생물로써 골증식체(osteophyte)가 형성되는데 이를 골관절 구순(bony spur)이라고 한다. 척추와 체중 부하를 받는 다리는 심한 퇴행성 변화가 초기부터 나타난다. 특징적으로 헤버든씨 골성비대(Heberden's nodes)가 있는데 이는 원위지관절(distal interphalangeal joint)의 섬유성 관절낭이 점액성 변형을 일으켜 피하종창을 형성하여 골화된 것이다. 즉 연골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활액내로 떠다니다가 활액막에 부착하여 확액이 증가된 이상적 비대증올 나타나는 것이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의 차이

류마티스성 관절염(RA)과는 달리 골관절염은 전신질환이 아니다. 흔히 침범되는 부위는 체중부하와 관계된 관절(고관절, 무릎관절)과 경추 및 요천추(lumbosacral)관절, 손가락 마디 관절 등이다. 45세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골관절염의 몇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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