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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 중에 무좀균(곰팡이균) 있는 피부병변에 무턱대고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연고를 도포해 더 번지고 참담해진 병변으로 내원하신 분들이 많다. 환자분들은 무좀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할 길이 없지만 병원에 오면 15분 내외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검사방법은 직접 도말검사(KOH) 로, 무좀균 (곰팡이균)이 의심되는 병변 부위에 메스로 긁어 KOH 용액을 떨어뜨리고 조금 기다렸다가 현미경으로 무좀균을 확인한다. 15분 내로 결과를 알 수 있는 이 검사로 몇주, 길게는 몇 달을 고생안하고 (게다가 타인에게 옮기지 않고, 본인에게도 손발톱무좀이 완선으로 옮기지 않고) 치료 할 수 있었을텐데. 아! 물론 몸의 무좀의 치료는 2~3주간 항진균제 도포제와 경구약의 치료가 필요하지만 손발톱의 경우에는 6개월 이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 무좀균 (곰팡이균)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 의해 유발되고 또는 악화 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청결하게 씻고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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