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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e d Amour

간호사 일기 (37) - 굳은살 , 티눈,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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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는 발바닥에 굳은살을 주호소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굳은살은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 각질층의 두께가 증가하여 생기는 과다각화증이다. 피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이 계속 증식하면서 발생한다. 대게 손발바닥관절의 뼈 돌출부위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선수, 연필을 오래 쥐는 경우 굳은살이 생긴다. 굳은살의 경우 대게 통증은 없으나, 발 뒤꿈치의 경우는 특히나 건조하여 피부가 갈라지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

 

 

 

 

굳은살로 내원하여 통증이 심하시다고 하는 환자들을 검진을 하면 굳은살이 아니라 티눈이거나 사마귀 환자인 분들도 많다. 우선 굳은살과 티눈, 사마귀 감별이 필요하다. 티눈은 발바닥과 발가락에 호발하는 국소 병변으로 굳은살과 비슷한 부위에 호발된다. 만성자극이 된 부위에 굳은살이 새기고, 이것이 더 자라지 못하고 내부로 향하면서 티눈이 발생하게 된다. 티눈의 기저부는 피부 표면이고 꼭지가 피부 안쪽으로 향한 원뿔형의 과각화 중심핵을 형성하여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한다. 사마귀의 경우는 병터를 누를때에 비해 잡을 때 통증이 더 심하며, 표면의 단단한 각질층을 의료용 칼로 깍아내면 중심부가 딱딱하지 않고 중앙부의 점상 출혈이 관찰 된다. 굳은살이라고 호소하지만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상관없이 생길 때가 많으며 여러병터가 모여 있는 경향이 있다. 일반인들은 3가지 병변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확히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굳은살의 경우에는 피부가 받던 압력이 사라지면 자연소실되는 경향이 있다. 발바닥에 생긴 아픈 굳은살의 경우 잘 맞지 않는 구두, 꽉끼는 신발 등을 신고 오래 걷는 생활습관 길고 비정상적인 압력에 의해서 발생하는 발의 변형, 예를 들면 무지외반증과 관련된 정형외과적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맞지 않는 구두, 꽉 끼는 신발은 바꾸고 한 사이즈 큰 신발을 신도록 권한다.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패드를 대거나 발가락 사이의 실리콘 겔을 대도록 한다. 굳은살로 비후된 병변을 의료용 칼로 깎아내고 40% 살리실산 각질용해제, 유레아 크림을 처방한다. 굳은살을 물에 불려 벗겨내는 경우가 있는데 로션이나 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발 뒷꿈치의 경우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밀봉요법으로 하면 한결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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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의 경우는 위의 경우와 동일하게 치료되지만, 티눈은 굳은살과 달리 피부 안쪽으로 통하는 뿌리의 해당하는 핵이 있다. 핵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경미하게 있는 병변의 경우에는 티눈 밴드나 살리실산 도포제로 제거 할 수 있다. 하지만 깊이 뿌리 잡힌 병변의 경우는 피부과에 내원하여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

 

사마귀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통증도 통증이지만 타인에게 전파되거나 본인의 신체 다른 부위에 퍼질 수도 있다.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을 생각하여 빨리 치료받는것이 좋다. 사마귀 치료는 도포제, 냉동치료, 주사요법이 있고 병변의 크기와 범위를 고려하여 피부과 의사가 진단하에 치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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